훈민진음입니다.
이번에 16일 정도 걸려서 카다레고 카페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8만 원 정도에 판매 중이고
해외배송은 3.5만 원 ~4.5만 원 정도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세트의 카페는 지금까지 바닥에서 조립을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상에 올려두고 하니 좀 괜찮더라고요.
아 다시 막노동을 해야 하다니 그래도 3번째라서 이제 부품은 손에 잡히면 다 맞는 거라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역시나 1번과 2번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번에는 2번까지라 조금 쉽겠어요.
1번부터 시작! 색깔별로 나눠서 작업을 할 거라 분리 시작!
이렇게 색깔별로 나눠서 진행하시면 좀 더 수월 하니 만약에 레고 조립 시에는 따라서 해보세요
이제 저는 조금 숙달이 되어서 1시간 정도 지나니 1번은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이 카다레고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중국레고라서 역시 중국산이라고 할 뻔했지만
다른 레고를 최근에 조립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어릴 때 만들었던 레고에 비하면 엄청 좋네요
확실히 너무.. 좋습니다.
이제 2번 조립 시작!
총 2시간 정도 걸려서 완성했습니다. 따로 시간을 확인하지 않아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처음에 만든 찜빵집보다는 2배 정도 빨라졌습니다.
중간에 와이프가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최근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대파 버거를 사러 와이프가 다녀왔는데
막상 와서 보니 창녕갈릭버를 사 왔더라고요. 얼굴은 뾰로통해서 왔길래 물어보니 대파버거는 시즌 버거라서 안 판다 해서
대체로 사 왔다고 하네요. 대파 버거 정말 맛있었는데 못 먹는다니 아쉽네요
이것도 이거 나름 맛있는데 대파버거가 최고였습니다.
자 2번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2층짜리가 아니라서 맨 처음에는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완성품을 보니
너무너무 예쁘네요.
퀄리티 미쳤습니다. 다 해놓고 보니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어요
그리고 레고가 만들기 전에는 이걸 언제 다 만들지 하며 한숨을 내쉬었는데 만들고 난 후에는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당분간은 레고를 만들 생각이 없긴 하지만 또 예쁜 레고가 보이면 또 살 것 같네요
카다 레고 일본세트입니다. 다 만들어놓고 보니까 너무 예쁘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거는 저녁에 간접등만 켜두고 LED를 켜면 정말 예뻐요
이상 카다 레고 일본세트 포스팅이었습니다.
아참!! 저희는 따로 구매해서 대략 13만 원 정도에 세트를 완성했는데요.
세트로 구매하시면 12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혹시 몰라서 마지막 사진 클릭하시면 세트 구매처로 바로 이동 가능하게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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