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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최초의 갈색병 칠성사이다 레트로 출시 (f.가격,구성)

by 훈민진음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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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식거리를 구매하러 마트에 들렀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맥주인 줄 알고 구경하다가 사이다 레트로라고 하길래 신기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950년부터 사이다 판매를 시작했다니 그것 또한 놀랍네요.

칠성사이다 레트로

1950년대에는 칠성사이다의 병이 갈색병으로 나왔고

1960년도부터 소다색갈로 변하더니 1970년도부터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초록색으로 병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1950년도에는 설탕이 귀했던 시절임에도 순설탕을 사용해서 사이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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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엄청 달고,건강에도 좋지는 않았겠어요.

서울 익선동 거리에 전봇대만한 크기의 한 갈색병사이다가 보이고, 그게 롯데 칠성사이다 74주년 팝업스토어라고 합니다. 광주에서도 그런 팝업스토어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가격 및 구성

병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예쁘지 않습니다.

3병에 15,900원입니다.

사이다를 먹고 인테리어 용품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6병에 22,900원

6병짜리는 나무로 포장을 해서 주는데 인테리어로 이게 더 괜찮아 보이네요. 병이랑 구성이 말 그대로 레트로 감성이라서 인테리어로 사용하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가격이 너무 안 좋아요!

여유가 있다면 한 번쯤 구매해 보고 다 먹고 남은 병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을 해보고 싶습니다 ~ 혹시나 드셔보신 분은 어떤 맛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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