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진음입니다.
처음 포스팅을 마라탕집을 했는데요. 저의 최애였던 마라탕집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마라탕 집은
" 애상 마라탕(황금점) "
영업시간
연중무휴
11:00 ~ 22:00
주소 : 광주 동구 중앙로 160번 길 15-4 1층
최근에 가게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충장로 빽다방 바로 옆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로 오픈하면서 닭꼬치, 소시지, 소떡소떡, 탕후루도 같이 판매 중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블루베리탕후루 인가? 그게 맛있더라고요
새로 오픈하면서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해 놓았더라고요.
이전 오픈하고 처음 가니까 저희는 단골이라서 그런가?
탕후루를 서비스로 줬답니다 ~ 저거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 안쪽에 테이블 4개 있습니다 ~
애상 마라탕은 항상 재료가 신선해서 좋더라고요! 저희는 채소 위주로 먹어서 신선함이 최고!
어묵꼬치도 있으니 맛보고 알려주세요!! 저희는 안 좋아해서 패스!
메뉴
메뉴판입니다. 여기는 항상 마라탕이랑 꿔바로우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맵기를 3단계로 해서 먹어봤어요. 매운걸 못 먹는 와이프 때문에 항상 1단계만 먹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그냥 2단계로 주문할걸 하고 후회했지요.
식기와 물 그리고 후식 아이스크림은 신선실 옆에 있으니 꼭 식사 후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가세요!
드디어 나온 저의 마라탕은 지금 봐도 맵네요 나름 매운 거 잘 먹는다고 자부했는데 이때 많이 혼났죠
꿔바로우입니다. 저희는 다 못 먹기 때문에 몇개만 내달라하고 포장을 해가요 여기 꿔바로우 너무 맛있어요
어질어질하네요 여자친구는 매운걸 못먹기 때문에 1단계로 먹었는데 제가 너무 매워하니까
자기 국물의 제 거에 넣고 희석시켜줬는데 좀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식사를 힘겹게 끝내고
후식 아이스크림은 수박바로 ~ 매운걸 달래 보았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내돈내산 솔직리뷰
- 마라탕은 역시 애상마라탕
- 이전오픈으로 인테리어 및 내부 청결 완벽
- 다른 가게는 향이 쌔다면 애상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제공됨
- 향이 쌔진 않지만 맛은 진해서 항상 저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음
- 재료도 신선해서 다른 곳과 비교하게 됨
- 꿔바로우 쫀득쫀득 하고 소스와 잘 어울려서 맛있음
- 이번에 탕후루도 판매하는데 식후에 간식으로 드시면 좋을 듯
- 식후 아이스크림은 항상 옳다
- 전체적으로 항상 갈 때마다 만족한 애상마라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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