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하남 탕화쿵푸에 가다 ~

안녕하세요

훈민진음입니다

어제 운동 끝나고

​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라탕을 먹게 되고 도착한

​

" 탕화쿵후 "

영업시간
연중무휴
11:00 ~ 22:00 / 라스트오더 21:30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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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에 진심인 저희는 맛이 궁금해서 갔습니다.

내부는 

배달 전문점 같아요.

 

저희가 갈 때 마감 인가?

다 빼놓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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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하신다길래 바로 주워 담았죠.

이렇게 횡 했어요

밖에 빼놔서 옥면 먹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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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을 담아서 깊은 화남이

 

처음에 여기서 바구니랑 집게 잡고 드실 거 담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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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셀프입니다 ^^

밥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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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라탕에 밥 말아먹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중간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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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는 담백한 맛 (맵찌리라)

은근히 마라탕집 볶음밥이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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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려다가 혼났습니다.

가격표입니다.

보통은 마라탕만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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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포장 하시는 것도 다 마라탕 ~

여자친구의 마라탕

저의 마라탕

 

다들 한입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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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리뷰

• ​일단  최애 마라탕집이 있기 때문에 맛은 제입맛엔 안맞음
• 엄청 허기질때 오면 가성비는 좋음 (밥이 공짜)
• 맛은 마라탕 특유의 향 (팔각) 쌔서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 !
• 애상마라탕 먹어보면 다른 마라탕집은 다 고만고만 함
• 메뉴는 빨리 나와서 좋았음
• 아무래도 배달이 홀 보다 주문이 많아서 홀에 소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