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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민진음입니다
이날은 여자친구의 먹부림 요청 2가지가 있었는데요.
그 두 번째 빙수맛집인
" 소뇨 "
영업시간
연중무휴
12:00 ~ 22:00 / 21:30 (라스트오더)
여기 진짜 많이 왔다 갔다 했었는데
숨은 빙수 맛집이라고 하네요!
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어요
저희는 여기서 생과일빙수
그중 파인애플로 먹었어요.
가격은 17,000 원
카페니까 당연히 음료도 판매합니다!
대부분 여성 손님이 많은데 다들 빙수만 드시더라고요.
내부사진을 좀 찍고 싶어서 두리번두리번했는데.
다들 여성분들이라 갑자기 부끄럼이 터지네요
주문하신 빙수 나왔습니다!
파인애플 반토막에
파인애플
사과
키위
수박
망고?
블루베리
등등등
과일을 잘 몰라요
사진고자랍니다 죄송합니다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여자친구님의 요청에 여기서 그만 ~
내돈내산 솔직리뷰
- 신선한 과일로 바로 만든 빙수라서 맛이 좋음
- 여성손님들이 많아서 남자들끼리 오면 관심을 받을 수 있다?
- 연유를 넣은 우유를 갈아준 것인지 달다
- 여성분들이 왜 많이 오는지 알 것 같다
- 단점이라 함은 고객이 많아서인지 오래 걸린다
완벽하게 긁어먹었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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