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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민진음입니다.
여자친구가 여성만 아플 수 있는 아픔으로
오늘 병원에 다녀왔고 결과가 좋지 않아요
그런데 고기를 먹자네요
그래서 초돈을 갈까 했는데 역시나 당일 예약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른 고기로 갔습니다!
정말 간판이 바르게 생겼네요.
여기는 그 김형제인가 거기처럼 직접 구워 주는 곳이에요.
솔직히 베요타고 뭐고
이해는 못하겠습니다.
저것도 솔직히 못 믿겠고요
하하.. 무작정 맛집이다 이렇게는 리뷰 안 해요 전
베요타!
너란 돼지 궁금하다!
방목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그런 말인 것 같네요
내부는 단체석도 있고 은근히 넓어요
메뉴판은 이야기 들어주다가 깜빡했네요;
오늘은 여자친구 케어하느라 자세하게는 못 찍었습니다.
밑반찬은 딱!
고기 먹기 좋은 반찬들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속상해서 소맥 한잔 했습니다.
저희는 눈꽃살 2인분은 시켜 먹었어요.
이렇게 고기를 다 구워주셔요
이야기하면서 술 마실 땐 나름 편하네요!
고기를 먹고 마지막은 누룽지 국룰이죠!
솔직리뷰 들어갑니다.
고기는 초돈이 넘사벽이다.
그래도 이야기하면서 먹기 편하다
고기는 쫄깃쫄깃한 거 좋아하시면 바른 고기!
그래도 아직까지는 초돈이 최고인 듯
위생이 깔끔해서 믿음이 가요!
이상입니다.
초돈보다 맛집이 있다는데 곧 거기 리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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