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 가성비 맛집 / 흑돼지 대패 삼겹살 진베리코에 가다 ~

새로 생겼다 해서 가본

" 진베리코 광주하남본점 "

진베리코 광주하남본점
영업시간 / 연중무휴
시간 :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8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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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건물 뒷편에 주차하거나 건물 주차장에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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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식당 내부에 테이블이 많아서 자리 걱정 X

 

 

진베리코의 가격대입니다.

저희는 5명이서 갔는데 생각 안 하고 먹고 싶은 거 막 시켜서 먹었는데 얼마 안 나왔어요. 제가 계산한 게 아니라서 정확히 얼마가 나온 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테이블에서 주문 바로 하시면 가져다주시네요.

 

 

저희는 저희 쀼랑 동생커플 아버지 이렇게 5명이서 먹었는데 테이블당 6인분씩 먹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이 심하게 많이 먹어서 마늘이 많은 거고요! 셀프바에 가서 이것저것 가져와서 불판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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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셀프바는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콩나물과 김치를 함께 구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저렇게도 먹어보고 보시면 분홍소시지 계란물에 담근 거랑 마누라도 있고 버섯도 많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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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동생의 마늘 폭탄 때문에 다른 걸 미루다가 다 먹어서 분홍소시지를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옛 맛을 느껴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떡도 몇개 가져오셔서 구워서 드셔보세요 쫄깃해서 맛있습니다.

소세지 위에 콘까지 뿌려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두툼한 삼겹살보다는 대패삼겹살을 선호하는데 기름이 쫙 빠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대패만 먹다 보니 물려서 다른 고기를 주문을 해봤고, 김치찌개와 항정살을 주문해 봤습니다.

김치찌개는 그저 평범한 맛! 항정살은 제가 미진축산에서 먹은 항정살이 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곳의 항정살도 맛있었고, 고기를 다 먹었으니 이제 볶음밥을 먹어야겠다 ~ 싶어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목구멍이라는 고깃집에서 미나리랑 삼겹살의 조합이 좋아서 와이프가 가져왔는데 이미 삼겹살은 다 먹은 상태라 항정살이랑은 어울리지 않아서 아버지 드리니깐 어떻게든 다 드시더군요. 향이 좋다면서!

 

저희는 볶음밥 3인분은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은 약간 밍밍해서 소스들을 잔뜩 뿌려서 먹으니 맛있어졌고, 기름에 절여진 마늘과 함께 먹으면 좀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고기도 마음껏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먹어서 그런지 숨도 못 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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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고깃집이 생겨서 좋았고 , 가격이 저렴하다해서 양이 적거나 맛이 없는 게 아니라서 아버지도 만족했던 식사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맛이나 가격이 맘에 들지 않으면 투덜거리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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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리뷰

• 주차장 있음
• 가성비 식당
• 대패삼겹살 맛집
• 항정살은 미진축산!
• 셀프바가 잘되어 있다
• 가격이 저렴
• 테이블 넓음
• 볶음밥은 간을 좀 더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