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앞 로또 1등 19명 배출 로또명당 로또판매점 로또킹에 다녀오다

저는 거의 10년 동안 로또를 매주 구매를 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로또는 사본적이 없어서 한번 사보려고 생각을 하다가 낮에 더워서 영등포역 쪽에서 놀고 있었는데 눈에 띈 로또 명당

" 영등포 로또킹 "

복권판매점 로또킹 (영등포역)
영업시간 / 매주 일요일 휴무
시간 : 08:30 ~ 21:00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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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금요일이였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사기 위해서 로또킹에 방문을 했습니다. 우연히 본 복권판매점이라서 후딱 사고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수동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빠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들어갔습니다. 한꺼번에 빠지니 그래도 한산하더라고요 ~

1등 19번 , 2등은 62번 

1등과 2등이 많이 배출됐다는거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해서 확률이 오른 거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란 게 1등이 많이 나온 곳에서 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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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로또를 잘 사지 않는데도 구매해보고 싶어서 저에게 현금을 뜯어 가셨습니다. 평소에는 5천원만 구매를 하는데 서울에서 그것도 1등이 많이 배출된 곳에서 굳이 사고 싶다며 1장을 샀죠.

이것도 사람들이 빠진 상태에서 들어간건데 붐비죠?

이거에 3배는 있었습니다.

겨우 2장을 구매하고 나왔네요.

하지만 저는 5등 1장 당첨 ~ 

이번회차에 2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

그게 제가 아니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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