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민진음입니다
모임 다음날에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점심을 고민하다가 국밥에서
갈비탕으로 바뀌고 찾아간
" 황칠코리아 "
저희 숙소에 약 35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찾아가니 주차장은 엄청 넓었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15:00 ~ 16:30 (브레이크 타임)
19:30 (라스트오더)
넓어요 넓어!! 주차자리 너무 넓다 ~
식사하러 가는 도중 무화과나무에 열린 무화과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근데 직접 보시면 정말 예뻐요
오른쪽은 무슨 나무인지 모르지만 예뻐서
저는 전날 과음으로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바로 갔습니다.
화장실은 입구기준 오른쪽으로 가시면 있어요.
처음엔
아~ 더러우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는데
관리를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일처리 끝냈으니
들어가 보죠!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 김치, 깍두기, 겉절이 3번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우선 여기서 직접 재배하는 황칠로 만든 진액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직은 필요성을 못 느껴서 패스!
브레이크 타임은 15시 30분부터 16시 30분
가시기 전에 전화 한번 하고 가셔요 ~
주방이 엄청 넓어요
보통 여기선 세팅을 하는 것 같네요.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직원분들
저희가 조금 일찍 와서 적당히 손님들이 있었는데
메뉴 나올 때 갑자기 붐벼서 만석이 됐더라고요.
직원분들 엄청 힘드실 듯
황칠나무는 인삼나무고요 ~
피를 맑게 하고요 ~ 등등등
근데 자주 먹어야 좋겠죠 ~?
저도 밥을 먹어야 해서 내부를 못 찍었지만
대충 100석은 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게 만석이 되더라고요 점심시간에 하하하
점심시간에 드실 분들은 빨리빨리!
원산지는 이러합니다 ~
앞접시, 종이컵, 가위, 집게, 앞치마는 근처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셀프로 ~
메뉴판이네요.
저희는 황칠 왕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 12만 원이 나가네요
밑반찬 저거 3대 천왕임!
그리고 메인 메뉴 갈비탕!
와 처음 보고 토마호크인 줄 알았습니다.
엄청 커요.
포스팅하고 있는데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이거 처음 넣어봤는데 왜 뒤집히냐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저번에 곽만근 갈비탕에서 먹을 때와 완전 차이나...
너무 많아서 밥알 184개 남겼어요.
입구에서 커피 드실 분들은 한잔씩 ~~
내돈내산 솔직리뷰
- 주차 공간이 매우 넓다
- 직원들이 한분한분 다 친절하시다
- 처음 메뉴판보고 비싸다 생각하지만 막상 먹으면 생각이 달라짐
- 갈빗대 2대를 주시는데 고기 1인분?? 정도의 포만감
- 고기가 살살 녹는다
- 김치,겉절이,깍두기 3대천왕임
- 국물은 또 왜 이렇게 진하고 깊니
- 드시면 완뚝 가능 !!
- 말로 표현하기가 힘듦
이상입니다.
어쩌다가 찾아간 갈비탕집인데
이건 찐맛집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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