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 발리 꾸따에 있는 워터봄에 가다 ~ 발리에서의 더위를 못 이겨 워터파크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영업시간 시간 : 09:00 ~ 18:00 주소 : 맨 하단에 기제 더위에 지친 저는 워터봄에 간다는 말에 신나서 달려갔죠. 가이드가 예매를 다 해줘서 저희는 기다리다 팔찌 받고 입장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내부에 있는 음식을 팔찌로 결제하고 나갈 때 구매한 금액을 다시 결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여기 락커룸과 탈의실이 나뉘어 있는데요 A룸은 꽉 차서 저희는 B룸으로 갔습니다. B룸 앞에서는 아이들이 놀기 편한 곳이 있었고 정말 아이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빨리 기구를 타려고 옷을 갈아입고 서둘러 기구들 물색하였습니다. 제가 저기서 놀고 싶다고 하니까 오줌밭이라며 못 놀게 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물을 무서워.. 2023. 11. 3. [발리 남부] 울루와뚜 사원 과 사원앞 맛집 be ja na 베자나 울루와뚜 사원 앞에 있는 be ja na를 소개하려 합니다 원래는 울루와뚜 사원을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사진이 다 날아가버려서 나름 맛있게 먹었던 베자나(bejana)를 위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일단 사원 바로 앞이라서 사원에서 땀 쭉 빼고 가서 식사하시면 딱 좋을 위치에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시원시원하고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외국관광객들은 그늘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더라고요. 저희는 더위에 너무 취약해서 실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에 긴가민가 하면서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데 일단 발리에서 처음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주문 해보았어요. 호텔 조식에 미고랭이 나왔었는데 너무 짠 기억에 의구심은 들었지만 그래도 아는 메뉴가 그 둘 뿐이니, 그래도 야외테이블과 실.. 2023. 11. 1. [발리 남부] 발리 남부투어 /술루반비치 / 빠당빠당비치 /씨푸드 2일 차 남부투어 및 씨푸드 발리에서의 2일차의 시작은 남부투어였습니다. 남부투어를 하고 씨푸드를 먹는 날이라고 하네요. 첫 일정이라서 많은 기대를 안고 무락의 차에 타고 남부투어 시작! 저희는 먼저 술루반비치로 행선지를 정하고 도착했는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서 엄청 기쁜 마음에 서둘러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술루반비치 (울루와뜨비치) / Suluban Beach 일단 촌놈인 제가 발리에서 많이 놀랬던 게 오토바이가 도로에 엄청 많았고, 우리나라 배달기사님들보다 더 위험하게 운행을 한다는 거에 많이 놀랬어요! 그런데 비치 앞에 이동수단인 바이크가 많이 주차돼있는 거에 또 한 번 놀랬죠 내려가기 전에 모습인데 너무 아름다워서 내려갈 생각을 못했습니다. 내려가다 보니까 상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계.. 2023. 10. 31. [발리 꾸따] 발리 다녀왔습니다 / 신혼여행 / 하드락 호텔 / 꾸따비치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신혼여행을 갔습니다저희는 발리로 갔고 도착하니 발리 기준으로 11시쯤 되어 하루가 그냥 지나갔답니다 마침 체크인 하려하니 꾸따비치에서 폭죽놀이를 하고 있었고 사진 찍고 있는데 담겼답니다밖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려 하니 노랫소리가 들려서 들어가니 바로 앞에 bar가 있는데 라이브로 노래 중이었습니다 가서 놀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바로 체크인을 했죠숙소에 들어가니 허니문 서비스를 해주셨는데 저희는 피곤했기에 사진만 바로 찍고 치워버렸죠저희는 룸서비스가 9시 이후에는 제한되어서 핫도그에 빈땅을 시켜서 간단하게 먹고 첫날을 보냈답니다 다음날 저희는 호텔 조식을 좋아하기에 조식을 먹으러 갔죠!호텔 내부, 레스토랑 사진을 찍어놨는데 날아갔습니다 (멘붕) 저희는 8시 30분쯤.. 2023. 10.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