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살이 꽉찬 킹크랩을 먹으러 대게수산에 가다 ~

가족모임을 하기 위해 가본

" 상무지구 대게수산 "

상무지구 대게수산
영업시간 / 연중무휴
시간 : 10:00 ~ 01:00
주소 : 광주 서구 상무자유로 137-10 봉영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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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나가실 때 말씀하시면 3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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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희가 갈때(24.02.11) 시세입니다. 저희는 킹크랩을 먹으러 왔는데 1KG당 137.000원 다른 거는 패스하겠습니다. 저희는 룸에서 먹기로 해서 룸으로 잡았고 포장하면 10%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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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게나 킹크랩을 먹으러 갈 때 수족관이라 해야 하나요? 구경하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이곳에서는 킹크랩이 많이 나가서 킹크랩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희는 5KG을 주문을 했고, 튼실한 놈으로 골랐죠!

 

저희가 방문할 때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룸은 10개로 알고 있고 테이블은 수 없이 많습니다. 절대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조금 늦게 왔는데 상차림이 이미 나와있더라고요.

 

가짓수가 많아서 하나하나 설명드리기가 힘든데 전부 리필이 되고, 3번째에 보이는 고기볶음인지 몰라도 엄청 맛있어서 저희는 리필을 2번을 더 받았습니다. 죽은 저희가 갈 때 이미 식어서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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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차림 나온 거에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그리고 친척동생이랑 술을 마시고 있다가 노크하는 소리에 순간 모두 뒤돌아서 보는데 튼실한 놈을 선택해서 그런지 딱 보기에도 엄청 살이 많아 보였습니다.

 

살수율 미쳤습니다. 예전에 하이수산에서 먹을 때와 비슷하게 살이 꽉차서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었습니다.일단 한점 먹어봤는데 짠내도 없고 간도 딱되서 원래는 초장에 찍어먹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안찍고 먹었고, 제가 두개정도 먹을때 옆을 봤는데 와이프와 동생 커플은 절반정도 먹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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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킹크랩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고, 탄수화물 중독자로서 게딱지볶음밥을 엄청 기대했습니다. 남은 게살을 먹고 나서 사장님께 볶음밥을 해달라 하고 기다렸고 대략 10분 정도 기다리니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테이블당 2개씩 주문을 했는데 게딱지에 전부 안 들어가서 따로 밥그릇에 주신 걸로 보이네요. 딱 봤을 때 몇 번 먹으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정말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볶음밥 나올 때 같이 나오는 김과 간장!

 

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2배는 올라갑니다.

 

깨끗하게 다 비우고 커피를 한잔씩 하고 해산했네요.

 

생각한 것보다 많이 나와서 뜨끔 했지만 모두 만족한 식사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나가실 때 꼭! 주차 말씀하시고 나가세요 생각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