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지역 맛집 탐방

[전남 목포] 목포의 명물 크림치즈,새우바게트 맛집 빵지순례하러 씨엘비 베이커리에 가다 ~

by 훈민진음 2024. 4. 4.
300x250
300x250

유달산 봄축제에 다녀오고 집 가는 길에 들른

 

" 씨엘비 베이커리 2호점 "

목포 씨엘비베이커리 2호점
영업시간 / 연중무휴
시간 : 08:00 ~ 21:00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 길 14-1


주차 

 

주차는 힘들어요 ~ 갓길 주차는 운이 좋으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거나 유달산 쪽에 주차하시고 구경 후 산책 겸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설명 

 

실내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당시에 손님들이 많아서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내부에서 드시고 가실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고, 커피도 따로 팔고 있으니 잠시 쉬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시쯤 방문을 했을까요? 빵들이 많이 팔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와이프는 크림치즈바게트를 구매하러 왔고 저는 깜빠뉴를 구매하려고 왔는데 빵들이 많아서 잠시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깜빠뉴를 찾기 위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찾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빵이 너무 많았기에!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보다 보니 배가 고파졌고, 이날은 갈치조림을 먹으려고 하다가 바지락비빔밥을 먹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제가 산 빵을 다 먹어버렸죠.

 

새우바게트와 크림치즈바게트는 따로 포장을 해놓고 줄을 서야지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예전에 바로 옆 빵집에서 새우바게트를 먹어봤는데 완전 불호였던 기억이 있었는데 와이프는 좋아라 하니 줄을 서서 구매하는 걸 기다렸어요.

 

역시 남성 손님들은 볼 수가 없습니다. 이곳의 크림치즈바게트에 들어가는 치즈는 끼리치즈라고 좋은 치즈를 사용한다고 와이프가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 없이 와이프가 빵을 구매하는 걸 기다리다가

300x250

입구 쪽에서 바라보니 깜빠뉴가 있었고 콘치즈깜빠뉴라 해서 후딱 와이프 계산할 때 살며시 놓았고, 와이프가 더 살 거 없냐길래 깜빠뉴 하나 더 사도 되냐 물어보니 안된다 해서 시무룩해 있었어요.

 

크림치즈바게트와 깜빠뉴를 들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300x250

콘치즈 깜빠뉴는 일단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만족스러웠고, 빵이 옥수수로 만들었는지 무진장 고소했습니다 치즈도 듬뿍 들어가서 한입 먹고 반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올리브치즈깜빠뉴가 제일 맛있네요

 

크림치즈바게트는 분명히 한 2년 전에 먹을 때는 이걸 왜 좋아할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 와서 와이프가 먹다 남은 걸 하나 먹어봤는데 치즈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좋은 걸 쓰니 맛이 없을리가요. 6천 원에 푸짐한 양과 맛이 다 잡혀있는데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목포에 방문을 한다면 또 구매해서 먹어야겠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