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본성동] 진주 가볼만한 곳 / 진주성 입장료 / 진주성에 다녀오다 ~

진주 산홍냉명을 또 먹으려고 진주까지 가서

마실 겸 찾아간

진주성 

진주성
영업시간 (연중무휴)
매일 : 05:00 ~ 23:00 하절기 (3-10월)
매일 : 05:00 ~ 22:00 동절기 (11-2월)
매표시간 : 09:00 ~ 18:00
주소: 경남 진주시 본성동
전화번호 : 055-749-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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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주차장이 있는데요 요금이 있습니다. 

08:00 ~ 22:00까지 요금을 부과하고 그 이후는 안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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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입장료는 사진을 보시면 되고요! 저희가 이날 21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매표소는 닫았고 요금도 따로 안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주성은 저녁에 보는 게 더 예쁜 듯하여 18시 이후에는 요금을 안내도 되는 것 같으니 저녁식사를 하고 가시는 건 어떠실까요? 주차는 22시까지 요금 부과를 한다는데 안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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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이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공북문 매표소에 문의하시면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며, 진주 관광안내소에 문의 하시면 우산, 양산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고요. 문화재 보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킥보드나 전동기구, 자전거 및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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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내부의 모습은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무슨 박물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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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름이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이라고 합니다.

그냥 사진만 찍다 보니 명칭을 하나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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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대도 있고 저녁에 사진 찍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물론 저희는 둘 다 똥손이라서 사진 찍는 것마다 서로 맘에 안 들어서 이게 뭐냐면서 투정만 부렸지만 금손이신 분들은 와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저희가 낮에는 안 가봐서 저녁에 가본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겠지만 저녁에 보는 진주성의 모습이 저는 더 예쁠 거라고 생각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낮의 진주성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녁에 가시려면 저녁식사 이후에 방문해보시는 게 요금 없이 갈 수 있으니 좀 더 좋습니다!

 

숙소 근처에 간단하게 시간을 보낼 가게를 찾다가 특이한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려니 테이블이 없고 안쪽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약간 더럽지만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우전취식" 나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안쪽에 있는데 저희처럼 놀러 왔다가 숙소 근처라서 온 건가 하면서 리뷰를 찾아보고 그나마 와이프가 먹고 싶어 하는 "양지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네이버 리뷰는 믿을게 못되나 봅니다. 밍밍한 국물에 고기만 엄청 많아서 느끼하고, 저희 둘은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더욱이나 불호에 가까운 메뉴였습니다. 맑은 물 한 병만 딱 먹고 메뉴는 다 남기고 나와서 라면하나 먹고 들어갔네요. 메뉴 초이스를 못한 건지 하필 맛없는 메뉴를 골라서 마지막 날을 아쉬움에 보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진주성은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기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눈으로만 즐겁게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물 섭취하고 길에 쓰레기 버리시는 분 2명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