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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탐방

[광주 하남] 맛도 양도 혜자인 닭갈비 맛집 마녀의닭갈비에 가다 ~

by 훈민진음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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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먹을 게 없어서 처음 가본

" 마녀의 닭갈비 하남점 "

마녀의 닭갈비 하남점
영업시간 / 연중무휴
시간 : 11:30 ~ 21:30
 B.T  : 15:00 ~17:00
 L.O  : 20:40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379번 길 2


주차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4대 정도 수용 가능해서 점심시간이나 사람 많은 시간에 오시면 주차가 힘들고 이중주차나 갓길 주차를 해야 합니다.


설명

 

 

마녀의 닭갈비가 있는 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딱히 좋아하는 메뉴도 아니고 가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이날 처음 가보았는데 나름 고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및 용품이 많이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봅니다

 

예전에 다연닭갈비에서 스타일러를 봤었는데 여기도 구비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식후 음료도 있고 신경 쓰시는 게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음식의 맛도 기대가 엄청 되더군요.

 

저희 테이블 바로 옆을 보니 셀프바가 있었는데 라면이랑 부침개가 무제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저는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무제한 서비스를 제 동생이 환장하고 좋아하기에 저걸 보자마자 동생이 달려들고 부침개를 해오더군요. 라면은 닭갈비를 먹어야 해서 참았다고 합니다.

 

메뉴는 오리지널 닭갈비 2인분을 주문을 했습니다.

 

한꺼번에 메뉴와 밑반찬이 나오네요. 저희는 배가 고파서 밑반찬으로 나온 콘샐러드를 두 번인가 리필을 하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니까 놔두라고 하더군요. 직접 해주는 이런 곳 너무 좋습니다!

 

타이머와 티를 주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립니다.

 

빨리 볶아주세요!

 

 

오리지널 닭갈비 (1인분) - 18,000원

 

사진은 2인분 사진이고 가격은 1인분 기준으로 기제 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다 볶아질 때까지 입이 심심하지 않게 부침개나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던것 같고, 일단은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양이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양이 많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깻잎에 콘샐러드랑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구요. 이날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마무리 볶음밥의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볶음밥은 제 기준에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는 게 이곳의 장점인 듯합니다.


내돈내산 솔직리뷰
  • 주차는 힘든 편입니다.
  • 손님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많음
  • 메뉴 완성 전까지 부침개나 라면 드세요~
  • 완성까지 직원분들이 다해줌
  • 닭갈비의 맛은 매콤 달콤 JMT
  • 깻잎과 콘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음
  • 볶음밥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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