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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진음 다녀오다/[해외]

[발리 꾸따] 발리 다녀왔습니다 / 신혼여행 / 하드락 호텔 / 꾸따비치

by 훈민진음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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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저희는 발리로 갔고 도착하니 발리 기준으로
11시쯤 되어 하루가 그냥 지나갔답니다 

마침 체크인 하려하니 꾸따비치에서
폭죽놀이를 하고 있었고 사진 찍고 있는데 담겼답니다

밖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려 하니 노랫소리가 들려서
들어가니 바로 앞에 bar가 있는데
라이브로 노래 중이었습니다
가서 놀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바로 체크인을 했죠

하드락호텔_허니문서비스

숙소에 들어가니 허니문 서비스를 해주셨는데
저희는 피곤했기에 사진만 바로 찍고 치워버렸죠

저희는 룸서비스가 9시 이후에는 제한되어서
핫도그에 빈땅을 시켜서
간단하게 먹고 첫날을 보냈답니다 


다음날 

저희는 호텔 조식을 좋아하기에 조식을 먹으러 갔죠!

호텔 내부, 레스토랑 사진을 찍어놨는데 날아갔습니다 (멘붕)
저희는 8시 30분쯤 도착을 했는데
자리가 별로 없었고,
메뉴는 다양하지만 제 입에는 많이 짜서 
사진에 보이는 게 딱 맞길래
3일 내내 저렇게 먹었답니다

하드락 호텔은 가족단위로 여행을 많이 왔습니다
그 이유가 풀장인 것 같네요 
발리벨리 때문에 물을 조심하고 있어서 저희는 패스!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일정 때문에 
오면은 저녁이라 결국 찍어야지 하다가 못 찍었네요 
다른 일정에 있는 식당, 장소는 포스팅 하나하나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날씨는 건기라 확실히 덥고 습하고 적응 못했어요
숙소 바로 앞 꾸따비치가 있고 서핑하는 서양 형아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호객행위 너무 심해서
아씨(가이드)가 눈도 쳐다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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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비치

꾸따비치는 저녁에 간단하게 빈땅이랑
간식거리 들고 가서 맥주 마시기 좋아요!
서핑스쿨이라고 계속 호객행위하는데 무시하세요
저희는 해변 걷다가 거짓말 안치고 10번 이상
달라붙어서 힘들었답니다

이날도 숙소에 오니 9시가 넘어서 바로 옆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빈땅을 사 와서 한잔하고 잤네요!
허니문 서비스 케이크 너무 맛있답니다! 

노을이 예쁜 꾸따비치의 모습을 보며 저는 !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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